저의 스승님이 계십니다.
일명 알거지에서 연매출 200억대 회사를 손수 일으키신 분입니다.
그런 분들은 권위적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그런분이 저 같은 아이를 선뜻 만나주시며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가르침도 주신게
2003년도의 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그러니까 제가 20살때쯤의 이야기로군요..
그 분과의 인연은 다음에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그 분 이후로 이렇다 할 리더쉽이나 카리스마를 접하지 못하고 슬럼프로 방황하고 있던 쏭군에게 아주 단순하게 저를 매료시킨 분이 계십니다.
물론 그 분의 이름도 성도, 하시는 일도 모릅니다. 얼굴도 기억안납니다.
출근을 하려면 7호선 학동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룰루랄라 열심히 회사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한 장면!
까만색 BMW 745Li 두대가 나란히 제 옆에 쓰는 겁니다...
'오오 멋진걸? 회장님쯤 되는 사람이 타고 있겠지? 굉장히 권위적인가보다.. ㅡ.ㅡ
차가 두대씩이나 왔으니 보디가드들이 내리겠지?'
별별 생각을 다하고 있던 쏭군..ㅋ
차에서 회장님이 내리시는 겁니다. 오옷! 그런데 차림은 수수하시고 외모는 그냥 인심 좋은 농부처럼 생기신 분인데, 입구에서 만나는 직원들 한 명씩 격려해주고..
재킷을 잘 다듬어 주더군요.. 아주 반듯하게 자기 아들 대하듯이.. 거기 있던 직원들 모두에게요.... 그리고 '힘들지?' 하면서 웃는 얼굴로 직원들 다독다독 하며 들어가는데 한 손에는 커다란 봉지에 순대같은 것이 들어있더군요... 무서운 포스와 아우라!
오! 순간 찡했습니다.
무조건 다른 사람한테 이기려고 하고, '나중에 잘 되면 어깨 쫙 펴고 보디가드 끌고 다니고 멋지게 살아야지' 라고 철없이 생각하면서 살던 쏭군에게 던져진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부러뜨리고..
사람의 마음은 따뜻한 인정이 움직인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언제쯤 또 그런 강력한 카리스마를 느껴볼 수 있을런지....^^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단지 옆에서 지나치다 보기만 한 것일 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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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분이시네.. 하지만, 단면만 보고는 알 수 없는거니까...
변태같은 직장상사가 집에가면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도 있거든..ㅋㅋ
그런데 위에 글하고 에드센스 글하고 정말 잘 어울린다. ^^*
하긴 단면만 보고 그 사람을 단정지을 순 없지만, 그 장면자체로 난 그냥 좋았어~~ 근데 글하고 애드센스 하고? 난 애드센스.. 일본여자 PHP 블로그 일본채팅 혼다자동차 인피니티 뭐 이런거 드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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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잠깐만요!
이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로 매월 2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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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씀 하시는거 아닌가요? ㅎ_ㅎ
나도 달면 돈좀 벌래나? ㅋㅋ
아 위에 붙은 광고 말하는게 아니고 이걸 말하는 것이였구만 ㅡ.ㅡa
사연이 풋풋하네요.근데...정말 한달에 20만원을 버시나요?^^
흐뭇한 사연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