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적으로는 인격 수양 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외면적으로는 행동 하는 법을 배워햐 하고,
실력적으로는 외국어나,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질을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해야한다.
쏭군은 1997년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사실 그 동안 만들어 온 것을 보면, 내 성격과 비슷하게도 거의 모든 사이트가 '기분파'스럽게 만들어졌다. 한 마디로 그냥 감이 오는대로 느낌 가는데로 끄적끄적,
그저 한 군데 구멍 나면 거기 메우고, 다른데 구멍나면 거기 메우는 식으로...
기획력의 부재였다.
'기획자가 뭐 필요해? 웹사이트는 개발자, 디자이너 두 명이면 되지..'
나의 이 어린 생각은 상당히 오래갔고, 나름 저 어이 없는 생각을 가지고도 입에 풀칠은 했으니 뭐.. 호호호...
최근에 쏭군은 기획에 발을 들였다.
물론, 전체적인 프로젝트 기획이나, 서비스 기획을 할 수 있는 역량은 아직 아니지만, 디자이너 출신의 장점을 살려서, 웹사이트 페이지 기획으로 기획에 입문했다.
그래서 현재는 '기획하는 디자이너'쯤으로 내 위치를 포지셔닝 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서 '디자인하는 기획자'가 되고 싶다.
내가 그 동안 외면했던, 기획..
공부 해 보니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 많은 행사나, 프로젝트의 기획서를 접해보았다.
'단순하구나'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사실은 뭐 하나 빠뜨리면 안되는 기획자들의 노력과 섬세함이 녹아있던 것들이였다. 매력적이다. 기획자가 기획한대로 뭔가가 움직인다는 것이...
예비군때 새로운 군대 선임들을 알게 되었다.
그 선임들이 물었다.
'넌 뭐하냐?'
'저는 기획하고 디자인합니다'
했더니...
'그거 알고보면 별거 아니잖아.. 그냥 끄적끄적 해서 먹고사네?'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 말을 듣고 나 자신도 돌아볼 겸 포스팅을 남긴다.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다.
알고보면 별거 아닌 것, 알고보면 엄청난 고뇌가 묻어있는 것의 차이는...
그 종이한 장을 차이를 위한 노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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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이 , 끝내줘요~
아직 공정율 10% 짜리 스킨인데 ㅠ_ㅠ)/
칭찬 해줘서 땡큐~
뭐든 열심히하고 기초를 확실히 다져놓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어차피 어떤것이든 알고보면 기초에서 모든것이 움직인다는거, 축구로 치면 기초체력이고, 성악으로 치면 호흡이고 ^^ 대부분 이기초를 소홀히 했을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크니까요. 뭐 암튼 이렇궁 저렇궁~
형 말이 맞아요.
테크니컬하고 화려한 것에만 치중하다가, 정작 기본적인걸 등한시 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보니, 상대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친구들보다 밀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기본에 충실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어설프게 디자인하다가 기획으로 전향한 케이스랍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비슷한 말씀을 듣게 되면 살짝 얼굴이 붉어지곤 하죠~ 하하. ( 스킨, 압도적인 느낌입니다만....ㅎㅎ )
오오~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말씀도 잘 통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디자이너 출신인데 지금 서서히 기획으로 전향하고 있거든요~ 제가 아무래도 기획은 imwhy님께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킨이 너무 큼지막하게 디자인되서.. 부담스러우신가 보군요 T^T 다시 바꿀까 ㅠ_ㅠ)/
쏭굴 화이팅!ㅋㅋ
고맙습니다^^ 수님도 화이팅하세요~
완전 깔끔해 졌다!! 배경사진이 작가같다~
고맙습니다^^
인터넷 돌면서 남이 찍어놓은 사진 막 불펌해와서 만들었어요. 저도 사진을 잘 찍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