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사단 소속 이재혁(20) 병장과 박영철(20) 일병은 평소처럼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초소에서 경계근무를 마친 뒤 500m 떨어진 부대로 복귀 중이었다.

200m쯤 걸어 갔을 때 갑자기 뒤에서 달려오던 흰색 코란도 승용차가 이 병장을 들이 받은 뒤 이 병장 앞에 있던 박 일병까지 덮쳤다.

박 일병은 차량에 들이받힌 뒤 공중으로 떠 올랐다가 도로 옆 갯벌로 곤두박질쳤다.

도로에 쓰러진 이 병장이 순식간에 벌어진 사태에 몸을 추스리려 할 때 코란도 승용차는 유턴해 다시 이 병장을 향해 달려왔다.

이 병장 앞에 차량은 멈춰섰고 30대 중반의 괴한은 차에서 내린 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유유히 이 병장 앞으로 걸어왔다.

이 병장은 곧바로 총을 겨눴으나 괴한은 여유있는 목소리로 `다친데 없냐'고 물었다.

괴한은 그러면서 바지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든 뒤 쓰러져 있던 이 병장의 팔을 찔렀다.

이 병장은 K2소총의 개머리판으로 괴한의 이마를 가격했으나 괴한은 피를 흘리면서도 흉기를 계속 휘두르며 이 병장의 허벅지와 입 언저리를 찔렀다.

흉기에 찔린 이 병장이 괴로워하고 있을 때 괴한은 이 병장의 소총을 뺏으려 했으나 이 병장의 완강한 저항에 못이겨 총을 뺏진 못했다.

이 병장의 비명소리에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나타나자 괴한은 갯벌위에 떨어져 있던 박 일병에게 달려가 수류탄 1발, 유탄 6발, 실탄 75발 등이 들어 있는 군용 철통과 K2 소총 1정을 빼앗은 뒤 다시 차를 타고 사라졌다. 기사전문 >

해안근무 일단 문제가 많습니다.

근무지 이동거리가 30분이나 되는곳도 있고, 이곳을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로 다녀야 합니다. 사실 이런문제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셈이죠.

하루이틀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직장가듯이, 악플다시는 여러분들이 학교가듯이 평범한 하루였을 것 입니다.

뒤에서 마음먹고 작정한 차가, 전속력으로 돌진하여 두 병사 중 1명은 뇌사,
1명은 몸에 큰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래도 총을 지키겠다고, 끝까지 저항하여,
소총이 모두 빼앗기지는 않았습니다. 대단한 정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춘들의 넋을 기립니다.
일단 악플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출근하다가 뒤에서 누군가 작정하고 전속력으로 본인을 치였습니다. 버틸 수 있습니까?

이 때 충격은 상상이상입니다.

그 정신에도 총과 탄을 지키겠다고 혈투를 한 것 자체가 엄청난 정신력입니다.

차량에 치인 박영철 해병은 공중으로 떠, 갯벌로 떨어졌습니다.
이미 그 상태에서 바로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재혁 해병도 차량 충돌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만,
성치 않은 몸으로 범인의 얼굴을 개머리판으로 타격하는 등 끝까지 저항했습니다.

차량충돌 + 2~3군데 흉기에 찔린 이재혁 해병도 현재 중태라고 합니다.

이들의 쾌유를 빌어주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악플러분들 정말 너무하고, 반드시 악플러 분들께 이 보다 더 고통스럽고 끔찍한 일이 닥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안타까운 기사입니다. 추운 겨울 나라를 지키다, 이미 떠난 청춘과.
사경을 헤매고 있는 한 청춘의 넋을 기립니다.

적은 인원으로 방대한 지역을 지켜야 하는 해병대 해안근무의 문제
이건 말이 필요없습니다. 해병 1, 2사단, 6여단등의 해안 방어 담당 지역만 보더라도 수 백 km에 달합니다.
군의 보안상 이건 패스~

보안문제
솔직히 해안 소초들은 해당 소초에 근무한 적 있는 사람이면, 근무교대시간, 병사들의 동선, 탄약고 열쇠 관리, 탄약고 위치, 초병 눈을 피해서 소초로 진입하는 진입로, 상황병이 언제 피곤한지 등 병기탈취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군생활을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알고 있게되는 당연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꼭 해당 부대 근무자가 아니라도 인근 지역 주민들도 병사들이 언제 근무진입을 하는지, 어떤 길목을 통해 이동하는지 훤하게 알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습격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이런문제는 해당 부대 전역자들이 발생시킬 소지가 큽니다. 근무시간대 변경 등 수시로 보안상황을 변경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거리가 먼 근무지의 이동간 문제 그리고 이로 발생하는 근무시간의 문제
보통 방대한 해안지대를 방어하는 해병대는 걸어서 30분씩 걸리는 진지가 많습니다.
소초에서 열심히 걸어야 30분 걸리는 곳을 이동하면서 후방 경계하면서 다니라는 네티즌들의 악플은 가당치도 않습니다. 더구나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일일이 모든 차량을 경계한다는 것은 야간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뒤에서 민간인 차량이 덮치면 살아날 수 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지 반문하고 싶군요.

쏭군도 군인일 때, 근무집입시 이 같은 일을 예상하여 긴장을 많이 하고 다니는 편이였습니다. 대검은 몸에 착용하고 다니는게 원칙이지만, 만약을 위해서 장거리 근무시 소총에 착검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실제 상황이 발생했다면, 괴한을 때려주는게 다였을 것 입니다. 함부로 죽였다가 어떤 비난을 받을지 모르니까요. 이에 대한 강력한 살상권한을 초병 근무자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무시간은 2시간 이라고 가정합니다.
만약 새벽 2시부터 4시 근무라면,
그리고 근무지가 소초로 부터 걸어서 30분 걸리는 곳이면,
적어도 새벽 1시부터 준비를 해서 1시 20분 전에는 출발을 해야합니다.
2시 부터 근무이면, 15분전 교대가 원칙입니다.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선임에게 바닷바람 맞아가며 신나게 얻어터지겠지요.
결론적으로 2시~4시 근무를 위해서는 적어도 1시 45분에는 해당 근무지에 도착해야하고 1시부터 근무준비를 하고 출발해야합니다. 그리고 근무 철수후 잠자리 들 수 있는 시간은 새벽 5시가 다 되어서이겠지요. 이 근무를 포함해서, 근무를 하룻밤에 2번만 들어가게 되더라도 병사의 피로도는 말도 못하게 올라갑니다.

민간인의 수응불하에 대한 군의 힘 없음
사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국가의 힘이 군>관>민 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국가의 힘이 민>관>군 으로, 군의 힘이 가장 적습니다. 물론 민의 힘이 큰 것이 옳은 일이긴 합니다만 국가를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군인들에게 어느정도 민을 제압할 수 있는 확실한 권한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안 근무지의 경우 야간 낚시를 하러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군사 작전 지역은 해가 지면 민간인들은 모두 나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이분들에게 경계지역에서 나가 달라고 하면 끝까지 버티고 심지어는 군인과 싸움까지 하려고 합니다. 휴가철에는 더 심해서, 낚시꾼 뿐 아니라 피서객들도 군인들의 수응을 무시하고 밤새도록 먹고 마십니다. 솔직히 해가 지면 군사 경계구역에서 나가지 않는 민간인들을 쏴 죽여도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정말 쏴죽였다면 여론이 일어나겠지요? 군인이 민간인을 죽였다고요. 그렇다고 또 민간인한테 친절하게 대하다, 진짜 간첩과 구분을 하지 못해서 갑첩을 놓치게 되면, 근무 제대로 안 선다고 뭐라고 하지요. 언론이나 민간인은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는게 문제입니다. 하이에나 같은 습성이죠. 경계구역에서 차라리 수응에 불하하거나, 이번처럼 민간인의 피습이 있을경우, 해당 민간인을 마음놓고 사살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병사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없어진 무기가 만약, 대통령 후보 유세장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사용된다면?
K2 소총 1정, 실탄 75발, 유탄 6발, 수류탄 1정이 탈취되었습니다.
일단 K2 실탄 사격시, 사람들을 줄세워서 붙인다음 격발하면 이론적으로는 한 발에 23명 정도를 관통합니다.
K2에 유탄발사기가 장착이 안되있으면 다행이지만, 201이 장착되어있다면, 대참사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유탄은 손으로 던지는 대신 총으로 쏘는 수류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격발시 바닥의 파편이 튀어 반경내 이것에 맞아죽는 사람이 속출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류탄은 반경 50m내의 사람을 수 만개의 파편으로 살상할 수 있습니다.
즉 범인이 이 무기들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탄을 모두 소진 할 경우, 수 백명의 인명을 앗아갈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그래서 범인은 반드시 잡아야겠지요.



반드시 범인이 검거되길 바랍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이재혁 해병의 쾌차를 바랍니다.
이미 저 세상으로 떠난 박영철 해병의 넋을 기립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나라 지키느라 고생이 많은 모든 장병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필승!

Trackback Address >> http://monoeyes.com/trackback/45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12/07 00: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쏭군 2007/12/07 00:55  address  modify / delete

      줄 그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하지만, 해안 방어 작전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제 말에 공감하실 것 입니다. 작전에 많은 혼돈이 옵니다. 진짜 간첩을 보고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2. BlogIcon 마래바 2007/12/07 07: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예로 요즘 경찰의 무기력(?)한 모습이 떠 오르는군요.
    아무리 법을 지키며 일반인들을 상대해야 한다지만, 그런 걸 악용해서 행패부리는 추한 일반인들도 많더군요.

    • BlogIcon 쏭군 2007/12/07 11:14  address  modify / delete

      부산 재계의 거물 '박모'회장님 사건이 떠오르네요.
      벌건 대낮 기내에서 만취상태로 난동.
      승무원에게 욕을 하는 등... 비행기 이륙을 1시간이나 지연시켰다던데.
      물론 연결편 이륙 지연사태도 속출되었고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맞는거죠?

      보통 일반인이라면,
      바로 현장에서 구속이였을텐데..
      어째서.. 권력을 악용하나 모르겠습니다~ ㅠ_ㅠ)/

      힘 없는 경찰, 힘 없는 군... 쩝..
      치안이 점점 안 좋아 지는 것 같아서 무섭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3. BlogIcon fantastic902 2007/12/07 13: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강화도에서 약 1년정도 해안근무 해봤습니다만 사람의 생활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그 작은 인원으로 그 넓은 섹터를 경계{ 하라는건지,거기다 잠은 오전에 자는데 후달리면 3시간도 못잤습니다.12시 기상하면 해가져서 근무 돌입하기 전까지 작업은 또 왜그리 많은지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몸은 천근만근,서서 자기 일쑤고 헛것이라도 안보이면 다행이죠.잠을 못자니 대부분 신경이 날카롭고..
    거기다 휴가자라도 발생하면..2배로 힘들어지고.
    전역한지가 저도 7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근무를 서고 있는것 같아서 답답하네요.뭔가 대안은 없는건지..

    정말 실정도 모르면서 악플다는 인간들 뚫린입이라고 막말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 BlogIcon 쏭군 2007/12/11 23:55  address  modify / delete

      맞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인간의 생활이 아니죠.
      제 생각에는 악플 다시는 분들은
      군생활을 아직 하시지 않으신 분들이나 초딩.
      혹은 면제자나 공익근무요원인걸로 생각이 됩니다.
      근무를 서보면 알지요.
      하룻밤에 3시간 자기도 힘들다는 것을요.
      그리고 낮에 과업은 과업대로 하구요.

      실정도 모르면서
      막말하는 사람들. 직접만나서 혼이 나야 정신을 차리겠죠?

  4. BlogIcon chung84@gmail.com 2007/12/07 13: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리나라 공권력 우습게 보는 건 정말 알아줘야됩니다. 사실 윗 사람들 법 어긴다고 욕하면서, 정작 소소한 법 조차 지키지 않는게(위에 쓰신 낚시터 얘기처럼) 일반 국민들의 현실이죠..죽창들고 설치는 시위대도 그렇구요..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BlogIcon 쏭군 2007/12/11 23:54  address  modify / delete

      사실 권력의 크기와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갯수만 다를뿐,
      자신의 능력내에서는 그 누구도 위법행위를 하는 것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5. BlogIcon bum 2007/12/07 13: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블에서 이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그리고 이런 기사에 조차 그런 악플이 달리다니.
    해안초소가 아니더라도 군생활 제대로 해본 사람들이라면 그럴 수 없죠. 그리고 이 상황이 그 군인 개인만으로는 어쩔수 없었다는 걸 알 수있을텐데. 오가는 내내 사주경계를 하라는 것도 실질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고, 만에 하나 그 친 사람이 그 병장에게 다가올때 미리 쏴 죽이거나 상처를 입혔다면 그 병장만 인생 망치게 될텐데..
    공권력이 힘을 발할 곳에서는 무기력하고, 국민을 무서워해야 할 곳에서는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 BlogIcon 쏭군 2007/12/11 23:53  address  modify / delete

      국민의 힘이 쎄진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공권력이 필요한 적재적소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저도 이 뉴스를 처음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6. BlogIcon 강자이너 2007/12/07 14: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가슴아픈 일이 벌어졌습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병장의 쾌유를 빕니다. 예비역으로써 저도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아무리 사주경계를 잘 했다고 한들 민간인을 상대로 쉽게 총을 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에구..빨리 범인들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쏭군 2007/12/11 23:52  address  modify / delete

      군대에 다녀 오신분이라면 그 상황 충분히 짐작이가죠.
      민간인에게 어떤 나라 군인이 함부로 총을 들이대겠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BlogIcon antiwa 2007/12/07 14: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촌형이 강화도 모해병부대에서 군생활을 해서 면회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형이 잠깐 나왔다 들어가면서 개구멍으로 후임들 먹을 쵸코파이 박스를 개구멍으로 넣어주고는 좋아하던게 생각납니다. 저도 군대에 갈 날이 멀지 않았지만, 이땅의 젊고 순수한 청춘들이 저렇게 고생을 하고 때론 희생되면서 욕까지 먹어야 되는 현실이 참 암담합니다.

    • BlogIcon 쏭군 2007/12/11 23:52  address  modify / delete

      그쵸.
      욕을 먹어야 할 것은,
      위장 유학으로 군대에 빠지는 부잣집 아들들.
      공익이나 면제판정 귀신같이 받아내는 연예인들인데 말이죠.
      어째서 나라를 지키다 간 젊은 청춘이 욕을 먹어야 하나 모르겠습니다.

  8. 자바라 2007/12/07 16: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뭔 죄가 있다고...
    글로나마 이병장의 군인정신을 굳건히 알아주고 쾌유를 빌며,
    박일병의 넋을 위로하는 "쏭군"같은 분이 있어
    그래도 이사회가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작금의 대선판을 보면 다시금 썩은내로
    역겹고 매스꺼움...느끼지만요.

    • BlogIcon 쏭군 2007/12/11 23:51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나라를 지키는게 무슨 죄가 있다고..
      스무살의 꽃다운 청년을 대려가나 모르겠습니다..
      ^^

  9. BlogIcon Ohyung 2007/12/07 16: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311만이라도 운행하여 안전하게 이동하였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범인이 빨리 잡히길 빌어야죠...

    • BlogIcon 쏭군 2007/12/11 23:50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 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소초에서 먼 진지에 근무 진입/철수를 할때는 무전기를 항상 들고 다녔었는데 말입니다. 빨리 무전이라도 할 상황이 안됐는지 궁금하네요.. 하긴.. 차가 뒤에서 전속력으로 치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10. BlogIcon nob 2007/12/07 16: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BlogIcon 러빙이 2007/12/07 17: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일이... 후.. 안타깝습니다.
    이병장님의 쾌유를 빕니다..
    또 박일병님의 명복을 빕니다...

    • BlogIcon 쏭군 2007/12/11 23:49  address  modify / delete

      러빙이님 같은분이 많아야 하는데^^
      일단 가신분은 명복을, 다친분은 쾌유를 빌어주는게 순서겠네요^^

  12. 2007/12/07 21: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역한지 7년정도 되는데
    그때 복무기간 2년2개월이래두 부대내 인원이 항상 부족해서 밤잠 제대로 잤던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2년이니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밤잠 설쳐가며 국민들을 위해 경계근무 서주시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쏭군 2007/12/11 23:49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습니다.
      인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그믐달이 뜨는때, 휴가자라도 생기면,
      밤에 자는 것은 거의 포기해야 된다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