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이런 기사들 자주 접한다.
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2313555242111&LinkID=578
결국 여자는 외모가 가장 중요하고
남자는 조건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당신도 그런 사람중에 한명이라면......
to some boys
당신이 예쁜 여자들을 보면 반하는 사람이라고 치자.
아무리 미스유니버시티 1등의 여자가 당신의 아내가 되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외모는 지겨워질수 밖에 없지 않을까.
외모로 시작된 열정은 서서히 사라지게 되니까.
그 외모가 당신에게 단 몇년이나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을까...
조막만한 얼굴에 큰키, 글래머한 몸매, 팔과 다리가 길어지는게 그렇게 좋은건지..
물론 남자는 누구나 예쁜 여자를 좋아하지. 우리는 어쩔수 없는 시각적 동물이니까..
하지만 인생을 걸고 살아야 할 배우자를 선택할때도 외모가 예쁜게 중요한거니...
여자의 가슴과 힙의 모양이 그렇게 중요하니... 가슴과 힙도 엄밀히 말하자면 결국 두개의 지방조직에 불과하자나...
그 두개의 지방 조직의 형태가 어떻게 생겼느냐에 따라서...
얼굴이 얼마나 작고 눈과 코가 어떤가에 혈안이 되어서 인생의 배우자까지 선택하는 모습..
한살이라도 어리고 예쁜 여자를 만나려고 하는 당신이 모습.. 참 불쌍해 보이지 않니..
결국 당신은 여자가 외모만 예쁘면 성격도 좋고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우기겠지..
성격, 취미, 관심분야도.. 천생연분 이라고 우기겠지..
물론 지금은 좋겠지.. 여자가 젊으니까.. 하지만 말야....
그러한 당신이 한 여성의 노화 과정을 받아드릴수 있을까?
당신 같은 사람이 삶의 위기가 찾아왔을때...
한 중년의 여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를 이해해 주고 감싸줄 수 있을까?
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외모인데 말야.
한살이라도 더 어린 여자가 그렇게 좋은 거니.
당신은 30대면서 여자는 죽어도 20대를 만나고 싶어하지..
40대면서 죽어도 30대를 만나고 싶어하지..
당신은 평생 젊고 예쁜 여자만 쫓게 되지 않을까..
당신 나이가 50이 넘으면 어떻게 되는거니...
그때가 되서도 딸 나이되는 젊은 여자를 만나려 할꺼니
아니면 외모에 대한 욕구를 억누르면서 살려고 노력할꺼니..
당신의 눈과 성욕은 늙어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을텐데 어쩔꺼니..
to some girls
당신이 남자의 돈이나 조건을 찾는 여자라고 가정해 보자..
재벌 집안의 남자를 만나서 돈은 충분한데 정작 그 남자는 부모의 돈을 받아서 생활한다고 가정해 보자.
솔직히 당신 남자가 좀 바보같아 보이지 않을까?
이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거든..
남자의 집안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잘사는 재벌 남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여자는 그 남자로 부터 혹은 그 집안으로 부터
'구속'이란 걸 당해야 하는 거자나...
물론 당장은 행복할수도 있겠지..
왜냐면 부귀로 된 치장은 그 순간에 좋아보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안에 행복이 없다는걸 느끼게 되지 않을까..
그 안에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 당신인데
그 안에 그 사람이 없다는걸 결국 깨닫게 될지도...
인생은 파도같은 거니까, 어느 남자나 한번씩은 삶의 위기가 찾아온다고 가정해 보자.
남자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여자라는건 알고 있지..
괴로워 하고 있는 그 남자를 움직여 줄수 있는 능력이
당신에게 있을까? 가지려고만 했던 욕심을 버릴수 있을까?
인생은 얼만큼 소유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는 한다는 마음을
당신 같은 여자가 그때가 되서야 배울 수 있을까..
당신은 딸이 크면 무엇을 가르쳐 줄수가 있을까...
경제력이 좋고 조건이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가르쳐 줄건가?
어머니로 산다는 것.. 한 가정의 아내로서 살아간다는 것..
양쪽을 모두 겸비한 한 중년의 여인으로써
제대로 된 아름다운 가치를 가질수 있을까...
당신같은 여자가... 만약에 남자의 사업이 망한다면
떠나지 않고 곁에 있어줄 자신이 있을까?
미모의 여자들만 보면 혈안이 되서 무조건
그 여자는 성격도 좋고 현명하다며 덤벼드는 남자들...
돈많은 남자의 치장된 배려를 로맨스라고 착각하는 여자들...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악순환의 고리는 시작되는 것이다...
어린 나이부터 예뻐지기 위해서
성장이 다 멈추지도 않은 청소년들이
몸에 칼을 대는 안타까운 성형중독...
성공을 위해서는 남을 이용해도 괜찮다고 배우는 남자아이들.
외모지상국가 라는 자랑스러운 단어.
아시아 이혼률 1위.
편의점보다 훨씬 더 많이 보이는 비정상적으로 많은 성형외과 간판들...
아무리 현실이 현실이라고 하지만,
우리들이 태어나서 단 한번 사는 인생이다.
말초적이고 얼마못가서 사라져버릴
외모의 아름다움이나 있다없고 없다있는 돈보다는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웃통을 벗는 남자보다 몸 라인이 조금 드러나는
코트나 자켓을 입고 있는 남자가
훨씬 남자답고 멋있어 보이는 것처럼...
비키니나 짧은 스커트를 입고
가슴 라인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여자보단
평범한 면티에 살짝 붙는 청바지를 아주 잘 어울게
입고 있는 여자가 훨씬 섹시한 것 처럼...
노출증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디엔가 컴플렉스가 있기에..
감추고 싶어서 노출하는 경우가 많은것 처럼...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을 가르켜서 트로피.
'트로피 와이프, 트로피 남편'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보여지는 것, 쥐어지는 것에 인생을 거는 불쌍한 사람들.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 보다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5월 7일 일기중-
글 그림
koh 2008
출처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17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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