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2NE1 내세워 본격 스타마케팅 시작 2009/07/18 23:11
해외에서 트위터 열풍이 거셉니다. 얼마전 김연아 선수의 트위팅으로 국내 언론들이 앞다투어 트위터를 국내에 소개했고, 일부 발빠른 정치인들과 기업들은 벌써 트위터를 통해서 네티즌들과 가감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PR업체는 클라이언트를 트위터에 가입시켜서 트위터 마케팅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완벽한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 생각을 허공에 뿌리듯이 이야기 할 수 있고, 유명한 사람들과 1:1로 이야기하는 듯한(혹은 실제로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착각을 주어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이미 세상에 선보인지 2년 혹은 그 이상이 되었지만 국내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최근 짧은 기간 동안 'SNS'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IT업계에서는 거의 '열풍'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러나 이 열기가 무색할 정도로 싸이월드 이후에 성공한 SNS서비스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해외에서 날아 온 트위터의 승전보는 국내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형태로 소셜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운영해 나가고 있는 회사들에게 큰 용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의 매력은 역시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의 숫자가 많을때 빛을 발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국내에서도 각 SNS 서비스들은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 고군분투 했지만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타와 유명인을 이용한 마케팅! 아하!
이미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 당시부터 예상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NHN의 풍부한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으로 스타마케팅 몇 번만 가볍게 해주면 미투데이 키우는 건 금방이다'라고요. 이미 그 말이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 소녀시대의 대항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2NE1을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에 있어서는 확실히 이전에 없던 강력한 마케팅입니다. 올해 초, NHN의 모바일 비전이 담긴 발표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미투데이는 NHN에서 끝까지 키울 태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바일쪽 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리뉴얼도 하고 기획도 많이 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동안 유저들이 떠나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들 손봐주고 최저 인력으로 미투데이를 운영해 온 것 같습니다.

인기 스타 등 셀레브리티를 이용한 마케팅은 확실히 SNS서비스에 적합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투데이나 트위터처럼 유명인과 내가 같은 시공에 위치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서비스에게는 아주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로로든 사람들을 가입만 많이 시켜놓으면 그 이후 일어나는 액션은 미투데이 하기 나름이니까요.
서비스 시범 후, 잠잠하던 트위터도 오바마의 트위터 사용으로 점점 유명해졌고, 과거 싸이월드도 지상파를 통해서 연예인들이 열심히 자신의 미니홈피와 도토리에 대해서 설명해 준 덕분에 점점 유명해 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 회사의 경우는 연예인을 섭외하기도 쉽고,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중인 연예인들을 온라인상에서 홍보하기도 쉽겠지만 작은 회사라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트위터의 UV는 김연아 열풍으로 2주간 급상승하다가 상승세가 많이 꺾였습니다. 그러나, 유력한 정치인, 다양한 대기업들이 재빠르게 트위터에 가입하고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싸이월드에 비하면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는 형상이지만, 지금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SNS서비스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는 성장세가 많이 꺾인 싸이월드의 빈자리를 과연 어떤 서비스가 차지하게 될 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모쪼록, 세상에 가치가 있고 좋은 서비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줄로 즐기는 국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
☞ 미투데이, 헬리젯, 플레이톡, 톡픽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완벽한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 생각을 허공에 뿌리듯이 이야기 할 수 있고, 유명한 사람들과 1:1로 이야기하는 듯한(혹은 실제로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착각을 주어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이미 세상에 선보인지 2년 혹은 그 이상이 되었지만 국내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트위터를 제외한 다양한 국내 서비스들이 싸이월드 이후 비어있는 SNS제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의 매력은 역시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의 숫자가 많을때 빛을 발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국내에서도 각 SNS 서비스들은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 고군분투 했지만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타와 유명인을 이용한 마케팅! 아하!
이미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 당시부터 예상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NHN의 풍부한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으로 스타마케팅 몇 번만 가볍게 해주면 미투데이 키우는 건 금방이다'라고요. 이미 그 말이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 소녀시대의 대항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2NE1을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에 있어서는 확실히 이전에 없던 강력한 마케팅입니다. 올해 초, NHN의 모바일 비전이 담긴 발표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미투데이는 NHN에서 끝까지 키울 태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바일쪽 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리뉴얼도 하고 기획도 많이 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동안 유저들이 떠나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들 손봐주고 최저 인력으로 미투데이를 운영해 온 것 같습니다.

네이버, Mnet등 서비스 구석구석에 미투데이 홍보 배너가 붙어있습니다

미투데이, 트위터 UV (출처: 다음 디렉토리 검색)
서비스 시범 후, 잠잠하던 트위터도 오바마의 트위터 사용으로 점점 유명해졌고, 과거 싸이월드도 지상파를 통해서 연예인들이 열심히 자신의 미니홈피와 도토리에 대해서 설명해 준 덕분에 점점 유명해 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 회사의 경우는 연예인을 섭외하기도 쉽고,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중인 연예인들을 온라인상에서 홍보하기도 쉽겠지만 작은 회사라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트위터의 UV는 김연아 열풍으로 2주간 급상승하다가 상승세가 많이 꺾였습니다. 그러나, 유력한 정치인, 다양한 대기업들이 재빠르게 트위터에 가입하고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싸이월드에 비하면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는 형상이지만, 지금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SNS서비스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는 성장세가 많이 꺾인 싸이월드의 빈자리를 과연 어떤 서비스가 차지하게 될 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모쪼록, 세상에 가치가 있고 좋은 서비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줄로 즐기는 국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
☞ 미투데이, 헬리젯, 플레이톡, 톡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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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트랙백 미투데이, 여대생을 잡아라!
트랙백 보낸 곳 : 타인의 취향 2009/07/22 17:43 삭제마케팅 블로그에서 좀 뜬금없지만 마이크로 블로그라 불리우고 있는 서비스, 그중에서도 '미투데이'와 '트위터' 2가지 서비스를 비교하며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써보려한다. 물론 한글사용자들을 기준으로 쓴 글이니 트위터의 경우 해외유저의 사용패턴과 조금 다를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읽어주시기 바란다. 두 서비스는 사용패턴이 다르다! 많은 기사들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고있는데 유저들이 두 서비스에서 추구하거나, 혹은 만족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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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트랙백 미투데이 스타마케팅, 오히려 역효과 우려
트랙백 보낸 곳 : futuresns 2009/08/09 14:08 삭제요즘 어렵지 않게 네이버에서 미투데이 홍보 배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면서부터 'NHN의 풍부한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으로 스타마케팅 몇 번만 가볍게 해주면 미투데이 키우는 건 금방이다'라는 예상을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요. 실제로 NHN이 펼친 2NE1, 빅뱅의 G-드래곤 등 연예인을 이용한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의 효과는 있었습니다. 미투데이의 UV / source:다음 디렉토리검색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스타마케팅..
구매처 :
참 서비스가 여러가지군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게 쉽지 않겠네요.
그러게요..
작금의 대한민국은 어디에서 뭘 해도 경쟁인 것 같습니다.
노숙자분들도 자리 경쟁을 하실 정도라고 하니..
붐업은 되겠지만... 웬지 엣날 네이버에서 하던 스타블로그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우유 모시기...그런거 거였는데) 가 오버랩 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인위적인건 지식인 하나만으로 충분하지 않은지...
엔토이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러게 인위적인 느낌도 되게 강하죠..
본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런 느낌을 가장한 기획사&NHN직원들이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단 말이죠..
그런 의혹이
미투 스포츠가 오픈되면서 더욱 짙게 느껴지는..
아~ 맞아요... 그거 엔토이...ㅋㅋ 그때 100억 정도 들여서 만들었는데 망했죠...
그러게요..
지금 생각해도 아까운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읽고갑니다
line님 트랙백 주신 것 봤는데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방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