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메일 경영권을 위협할만큼 지분을 매집한 뒤, 기존 경영진에게 경영권을 위협한다. 이를 빌미로 자신들이 매집한 금액보다 비싼 값을 불러서 단기간에 차액을 챙기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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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그룹은 한국의 여느 재벌처럼 지배구조가 엉망이다. 그룹 오너는 소유지분이 얼마되지도 않으면서 그룹전체 계열사들을 진두지휘한다. 네오트러스트는 외국계 사모펀드로 대한민국 재계서열 7위의 대한그룹이 지배구조가 엉망인 것을 파악하고 지분 6%이상을 취득한다.

이때부터 이 외국계 사모펀드는 대한그룹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현 지배구조가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경영진 교체를 위한 주주제안을 하겠다고 한다. 대한그룹의 박찬민 회장과 임원들은 난리가났다. 네오트러스트는 자신들의 주주제안을 막는 방법은 자신들이 매집한 주식에 프리미엄을 붙여서 다시 주식을 사가는 방법 뿐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대한그룹은 결국 백기를 든다. 이들이 제시한 자금을 그룹내에서 조달하기 어렵게되자, 탄탄한 계열사인 대한토건의 자금을 네오트러스트에 내주고 대한토건 자금의 부족부분은 양도성예금증서(CD)형태로 조성해둔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대한그룹은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대한토건의 회계감사는 그룹내에서 손을서 회계사를 살해하는 방법으로 일단 해결은 했지만, 무작정 버틸수도 없었다. 대한그룹은 결국,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서 망해가는 중견 전자회사인 혜성전자를 인수하기 위해서 물밑작업을 한다. 이 작업에는 박찬민이 마지막 에너지를 모두 모아서 모은 자금 500억이 활용된다. 500억은 벨기에에 '페이퍼컴퍼니' 설립에 자본금으로 사용되고, '티파트너스'라는 이름이 붙는다.

론스타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벨기에와 우리나라는 조세협약이 되어있다. 론스타가 수 천억대 건물을 매입하고, 국내 건실한 은행을 인수하고도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은 '합법'이다. 이것은 론스타가 벨기에에 가짜 법인을 설립하고, 이 법인을 통해서 한국에 투자했기 때문에 모든게 가능했다.

대한그룹도 이 선례를 활용하여 벨기에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이 회사를 통해서 혜성전자 인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한그룹은 혜성전자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혜성전자가 경기도 신갈에 보유한 땅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다. 이 땅만 팔면 대한토건에서 세탁한 자금을 아무 문제 없이 장부조작하여 메워놓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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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전자 인수에 '니코스홀딩스'라는 작은 투자회사가 등장한다.
대한그룹은 혜성의 공장부지만 매각하고 회사를 버릴참이였지만, 니코스홀딩스는 혜성전자를 진정으로 경영정상화 하고자 인수를 추진한다.

대한민국 재계 서열 7위의 대기업과 30대 초반의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투자회사의 싸움. 피인수 회사의 피만 빨아먹으려는 자와, 진정 피인수회사의 경영을 정상화 시키고 이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고자 하는 자의 싸움. 그리고 이 싸움에는 해외 굴지의 투자회사들, 그리고 명동의 사채업자들 등 많은 사람들이 연관된다.

이외에도 이들의 가정사와 연애사에 얽힌 이야기도 책의 백미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권이 얽혀있고, 감정이 얽혀있는 복잡한 책이지만, 1권을 들자마자 순식간에 2권까지 다 읽어버렸다.
책 표지 뒤에 나와있듯이. 뉴스만 봐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기업 불법 비자금 조성과정, 차명 계좌 관리, 주가조작, 불법 경영권 승계와 사람 납치와 살해를 아주 손쉽게 하는 이들의 일상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 M&A전쟁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영준을 응원하고 있었다.

이들의 전쟁뒤에 숨어있는 슬픈이야기들도 놓치지 말고 음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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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느니삽 2008/07/31 17: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작가는 나름 심각하게 얘기를 풀어내려고 한 것 같은데, 줄거리가 코메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_-

    • BlogIcon 쏭군 2008/07/31 19:34  address  modify / delete

      글쎄요..

      일단은 소설이라는 점에서 줄거리가 코메디든 뭐든 상관없이 저는 재미있게 읽었구요..^^

      스토리를 재미있게 꼬아놔서..
      여러가지 상식들도 많이 얻은 것 같구요..

      글쓴이가 실제로 M&A현장에서 겪은걸 썼으니.. 하느니삽님이 생각하고 본 것 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겠지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코메디가 될 수 있겠네요^^

    • BlogIcon 하느니삽 2008/07/31 21:00  address  modify / delete

      경험자의 입장에서 코메디로 봤던 것이었습니다.

    • BlogIcon 쏭군 2008/08/01 09:39  address  modify / delete

      아, 그렇군요.
      경험 운운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책의 말머리에 저자가 쓴 프롤로그를 읽어보면 책의 재미를 위해서, 그리고 M&A를 모르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서 약간은 과장된 스토리를 만들어두었다고 적혀있습니다. 소설이니까요..^^

      이 책 한 권이 탄생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장시간 노력을 하셨을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탄생한 책을 저는 재미있게 읽었구요. 그러면 그만 아닌가요^^;

      제가 괜찮다고 평가한 책에 '코메디'라고 댓글이 달려서 언짢은 대답을 드린 것 같습니다.

      M&A는 무수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의 경험만으로는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이야기를 꼬아보려고 했던 것 같고, 약간 말이 안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독자들이 책에 몰입하고 재미있게 읽었다면 그걸로 책의 역할은 충분한 것이라고 봅니다.

      '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책이 꼭 100% 현실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만약, 모든 창작물들을 전문가들이 평가한다면 '코메디'라는 평 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어떤 드라마든, 영화든, 소설이든 그것은 전적으로 저자가 쓰기 나름이니까요^^

    • BlogIcon 하느니삽 2008/08/01 12:37  address  modify / delete

      제가 코메디라는 표현을 써서 기분이 상하셨었군요. 리플을 달기 전에 조금 더 깊게 생각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 BlogIcon 쏭군 2008/08/02 13:45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M&A 경험이 있으시다고 해서 말씀인데,
      어떤건 이였나요..
      하느니삽님께서 가지고 계신 이야깃거리들이 궁금해지네요^^



'PC사랑'에 대해서는 저도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쁘기도 하고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후에는 기자님들께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에서 몇 자 남깁니다.

썬도그님 블로그에 'PC사랑 실망스러운 잡지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 글은 jwmx님의 블로그로 부터 촉발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jwmx님의 'PC사랑에 제 글이 나왔습니다'라는 글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위의 두 분께서 언급하신 부분중 상당수 저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작년에 개발중인 스타크래프트2가 살짝 선보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는 스타크래프트 매니아였습니다. 많은 스타크래프트 유저들과 함께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소식들을 발빠르게 옮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PC사랑 L모 기자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간단한 원고하나만 작성해달라는 요청이였습니다. 회사 업무 때문에 바빴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는 원고였습니다. 그래도 오류가 없는 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원고를 작성해서 보내드렸습니다.

그 이후에 연락이 끊기셨습니다. 초반에는 원고료까지 언급하셨습니다. 구두약속이긴 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서점을 지나다가 PC사랑 한 권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쓴 글이 있나 확인했습니다. 제가 쓴 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에는 제 이름이 없더군요. 기분이 나빴습니다. 원고료는 커녕, 책 선물 한권 없었습니다. 꼭 그런걸 바래서가 아닙니다. 수고했다는 전화 한 통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작성자도 제가 아니니 기분이 별로더군요.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은 문제고, 그냥 기자님들이 바빠서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 초반에 제가 언급한 분들의 블로그 글을 보니 꼭 그런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에게 연락하신 기자님은 이름만 대면 많은 분들께서 아시는 분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분이 그렇게 하시니 실망도 컸지요. 이 다음부터 기사를 의뢰하실때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ag // PC사랑,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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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4 21: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회사의 1년 2회 (refresh를 위한) 해외워크샵 제도 덕분에 올 여름에는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지가 결정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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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도시 이름으로 보르네오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키나발루산이 도시 어디에서나 보이고, "바람 아래 땅"이라고 불릴만큼 자연재해가 없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태풍이 필리핀 인근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저곳은 1년내내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평화로운 땅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진같은 다른 재해들도 없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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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전 회사앞에서 단체사진 한 컷입니다. 이 사진에 나오지 않으신 분들 9명은 각자 열심히 공항으로 달려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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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언제나 '설레임'이 가득한 곳이죠~ 저희가 타고갈 뱅기는 아직 안오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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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연달아 두 번이나 가는 행운을 잡은 쌈바이님 부부내외입니다. 지금 형수님 배에는 이쁜 아가가 잉태되어 있구요~ 여행 내내 손을 꽉잡고 다니면서 부부애를 과시해 쏭군의 배를 아프게 만든 커플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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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륙! 한반도 상공입니다. 해가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한국은 깊은 밤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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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입성! 공항은 우리나라 지역공항 정도로 작았고, 공사중이라 어수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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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저녁이면 거의 대부분의 날이 비가 온다고 합니다. 특히 쨍쨍했던 날씨가 오후 3시 이후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불다가 비가오는데,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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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었던 수트라 하버 리조트의 숙소 입니다. 수트라 하버 리조트는 말레이시아 왕족들이나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이용하는 곳으로 부대시설(특히 수영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부대시설에 반해서 룸은 그다지 럭셔리하거나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수트라 하버 리조트는 퍼시픽과 마젤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저희가 묵었던 위의 룸은 마젤란의 방입니다. 말레이시아 전통 느낌을 살려서 디자인 했다고 하더군요. 입구에 금고가 있으니 여행중 중요한 물품은 꼭 금고에 넣어두세요~ 사용방법은 보시면 압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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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붙어 있는 음료들입니다. 저건 절대로 손대시면 안됩니다. 쏭군과 쏭군의 룸메이트인 양수팀장님은 멋 모르고 음료에 손을 댔다가 나중에 룸차지가 붙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여행에서 도착하자마자 목이 마려운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나쁜 냉장고 입니다. ㅋㅋ 특히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술의 가격이 엄청 쎕니다. 사진에 있는 캔맥주 하나가 한화로 4~6천원 사이입니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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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과 목욕탕입니다. 혹시 여행을 가시게 되면 이곳에 드릴 수 있는 팁이 2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저기 거울옆에 있는 콘센트가 한국에서 가져간 가전제품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구멍이 3개인데, 오른쪽 구멍에 한국 가전제품을 꽂으면 충전이 잘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거품 목욕입니다. 욕조에 구비되어 있는 바디샤워가 거품이 엄청 잘 나더라구요~~~ 한 통 다써도 바로 새걸로 충전해주니까 여행에 지친몸은 꼭 거품목욕으로 달래주시길 권장합니다.. ㅎㅎㅎ 쏭군이 거품 목욕하느라 시끄러워 새벽 늦게까지 잠을 못 이루신 룸메이트 양수팀장님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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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목욕을 마친 쏭군은 이제 잠을 청할 시간입니다~ (잠옷은 올블로그 올블릿 티셔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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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부페식입니다. 이슬람 국가이다 보니 돼지고기가 없기 때문에, 닭요리가 발달해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닭으로 만든 것들은 맛이 괜찮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소세지도 닭소세지 입니다ㅋ 그리고 열대 지방이라서 과일류가 풍부하게 제공되더라구요~~ 아침 식사를 하는 곳은 사람이 붐빕니다. 1/3이 중국사람. 1/3이 한국사람, 1/3이 서양분들이셨는데, 중국 사람들은 피해서 식사를 즐기세요. 너무 시끄럽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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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리조트 곳곳을 배회하고 있는 인사이트 식구들입니다. 산책시 꼭 썬크림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곳의 시간으로 9시만 되어도 한국의 대낮만큼 해가 쎄기 때문에 피부가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게다가 리조트가 원채 커서 한번 돌기 시작하면 룸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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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최고의 자랑거리는 수영장입니다. 리조트 곳곳에 크고 작은 수영장이 파랗게 우리를 반깁니다. 리조트 이용객이라면 어떤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feel 받으시면 막 첨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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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리조트들과 자연환경은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화보가 된다'는 말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위 수영장들은 대단히 대충 찍은 사진들입니다만ㅋㅋ, 자동적으로 화보가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셔터 아끼지말고 마구마구 눌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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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기전에 베개맡에 꼭 침대하나당 1달러 정도의 팁은 놓고 관광을 다니시길 권장합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은 우리들의 팁으로 먹고산다고 하시더라구요~ 참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화폐단위는 링깃(RM)인데요, 2008년 여름현재 1링깃 = 한화 330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조트에서는 달러 사용도 되지만, 리조트 밖으로 나가면 RM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리조트 밖에서 팁을 지불시 팁비용은 5RM 정도가 적정하다고 합니다~ 링깃은 리조트의 안내데스크에서 환전해줍니다. 원화, 달러, 링깃 모두 환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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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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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땅도 평화롭기만 합니다. 리조트 여행의 최대백미는 역시 '여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두들 빈둥빈둥 거리면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국적불문하고 평화로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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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풀장에서 노는 것을 택했습니다. 올림픽 사이즈의 풀장이라고 합니다. 빨간 바지를 입은 라이프가드 아저씨들이 부담스럽게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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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군은 이 풀장에서 2번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저기 쏭군 등뒤로 보이는 곳이 어린이용(?)풀장인데.. 거기서 미끄럼틀을 타고 착지하는 순간, 육중한 몸무게의 한글로님이 제 뒤를 따라오다 저를 덥쳤습니다. 경미한 허리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올림픽 규모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을 하며 논 쏭군은 등짝에 화상을 입어서 여행내내 고생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여행이 끝나고도 이틀간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저기는 적도부근이라서 해가 정말 강하더군요. 동남아 여행이 처음인 쏭군에게는 난생 처음 접해보는 태양이였습니다. 여러분 한낮엔 수영하지마시고 걍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잠을 청하거나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썬크림이랑 오일 꼭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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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에서 놀다가 출출해서 주문한 콜라와 햄버거 입니다. 햄버거 사이즈가 왕입니다 ㅎㅎ 계란도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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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경진씨가 주문한 레몬에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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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놀고 새카맣게 살이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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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 국립대 캠퍼스 안에 있는 이슬람 사원입니다.
사바 국립대는 서울대 보다 세계 대학 순위가 높은 대학이로군요.. -ㅅ-)b 짱
어쨌든 학교 안에 사원이 있는게 대단히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벌금이 한화로 150만원이라고 하니 애연가 분들께서 해당 지역을 관광하실때는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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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내부입니다.
별로 볼 건 없었지만, 왔다갔다는 기념으로 사진 몇 컷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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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떠있는 사원중 가장 큰 사원이라는 코타키나발루 시립 이슬람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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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에서 행복한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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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군도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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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시립 이슬람 사원에서 바라 본 석양.. 석양 빛이 푸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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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을 보기 위해서 탄중아루로 달려가는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해가 지면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석양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버스는 열심히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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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석양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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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오후는 대부분 비가 오는 날씨이기 때문에 석양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잡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인사이트 미디어는 회사가 잘되라고 하늘도 행운을 던져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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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선셋 중 하나인 코타키나발루 사바의 석양.. 코나키나발루에서도 3대 선셋뷰인 탄중아루에서 바라 본 석양은 변화 무쌍한 구름과, 변화무쌍한 하늘색으로 우리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고, 사진 애호가들은 셔터를 누르기에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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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을 봤으니 저녁을 먹어야겠죠~ 탄중아루 해변에 있는 음식점에서 샤브샤브 스타일의 해물탕을 먹었습니다. 해물탕 재료로는 싱싱한 해산물과, 두부, 계란, 면, 맛살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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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샤브샤브 스타일의 해물탕입니다~~ 직접 떠먹을 필요없이~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계속 퍼줍니다~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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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요 녀석도 빠질 수 없지요 '이슬이'ㅋㅋ
만약에 저거 먹다가 걸리면 charge 가 추가 지불되니까요~ 잘 숨겨서 들어가시고.. 먹고 나오실때도 잘 은닉하시고 나오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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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내내 우리를 위해서 공연해주신 분들과 한 컷!
말레이시아 전통 음악은 박자가 Rock의 드럼과 비슷해서 너무나 듣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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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폴로매장입니다. 한국에서 파는 제품들의 50% 가격대로 폴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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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모양의 오이(?)입니다.
쌈바이님이 퍼 온 오이인데요~ 별 맛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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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섬까지 우리를 태워 준 배입니다~ 고장이 잘 나는 배인 것 같습니다. 저희 배도 중간에 고장이 났고, 베란다에서 지켜봤더니 다른 배들도 종종 멈추는 것 같습니다 ㅋ 뭐 근데 워낙 왔다갔다 하는 배들이 많으니 혹시 고장이 나더라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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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섬으로 향하는 배에서..
모두들 적도의 뜨거운 태양때문에 새까맣게 탄 모습들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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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출발한 보트가 약 10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사피섬 입니다~
'물반 고기반'은 여기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피섬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양의 물고기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사피섬에서 스노클링을 할 때는 굳이 식빵같은 걸 가지고 가지 않으셔도 현장에서 가이드가 나눠줍니다. 만약에 가이드를 끼지 않고 가신다면 빵을 준비해서 가셔야겠죠~~
빵 조각 하나에 엄청난 열대어들이 달려듭니다...
단, 열대어나 조개, 꽃게등을 절대로 잡으면 안되요~ 잡으면 벌금이 한화로 15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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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마친 쏭군도 사진 한 장~!
사피섬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쏭군도 사진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마침 옆에 주인 없는 '노'가 하나 있길래 들고서 폼을 잡아 보았습니다~ 자세 좀 나오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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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섬인데도 불구하고, 큰 섬 두개가 가까이에 있어서, 꼭 바다가 아니라 강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늘은 높고, 바다는 푸르고~ 햇볕이 따가운 것만 빼면 정말 그림 같은 곳입니다~ 또 가고 싶어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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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스노클링은 수영을 못해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그리고 수심이 깊지도 않기 때문에 사피섬에 가시면 꼭 스노클링을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드린 빵 쪼가리 들고 가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내 발밑에 산호초들과 열대어들을 직접 보시게 되면 그 아름다음에 매료 되고 말 것입니다~ 참~! 스노클링 하실때, 다른 사람이 입댄게 부담 스러우시면 짠 바닷물에 헹궈서 사용하세요~ 사피섬의 바다는 염도가 일반 바다의 3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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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에 하얀물감을 뿌려놓은 듯,
구름이 많아서 더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의 하늘입니다.
아무래도 스모그만 가득한 서울에 있다가 저기에 가니, 사진기가 자주 하늘로 향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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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맞지 않아 곤욕을 치뤘던 사피섬에서의 점심입니다.
동남아 음식 특유의 향과, 질퍽한 기름은.. 아무리 여행이라고는 해도 도저히 못 먹어주겠더군요.. >.<
결국 몇 숟갈 먹는 시늉하다가 다 남겼습니다...
다른분들은 잘만 드시던데.. 어찌 저만 요모양인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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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과 부산갈매기.
(코모도 왕 도마뱀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_-)
부산 출신인 김용민 이사님은 정말 간이 크셨습니다. 도마뱀의 꼬리를 툭툭 때리며 시비를 걸자, 왕도마뱀도 꼬리로 응수하는 등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습니다.
해당 도마뱀은 시속 20km로 달리며 가끔은 물소와 사슴을 쓰러뜨려 잡아먹기도 하는 녀석입니다.
(위 녀석이 코모도 왕 도마뱀이 아니라면 이 정보는 오보입니다. ㅋㅋ)
부산갈매기는 매우 큰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따귀와 발차기 공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둘의 신경전은 그것으로 끝이났습니다.
내심 도마뱀과 부산갈매기의 빅매치를 기대한 쏭군은 시시하게 끝나버린 둘의 신경전이 못내 아쉬웠습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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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올 것 같아서.. 배는 모자이크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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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후후.
저질 겨털은 모자이크 처리 했구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구.
리조트에서는 수영장 근처에서 수영복을 입으신 다음에 잠을 청하는것이 가장 좋은 휴식인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해도 좋구요.. 그러다 해가 좀 져서 그늘이 생기면 수영장 들어가서 놀다가... 지치면 또 자고... 이렇게 빈둥거리는것이 최고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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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을라고 나갔더니 탄중아루에서 봤던 민속공연팀이 리조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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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의 수영장은 불빛이 밝기 때문에 밤 9시 까지 계속 이용을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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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찍은 김용민 이사님 모습입니다.
밤에 도착을 하시면 짐풀고 나서 꼭 베란다에서 컵라면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너무 출출해서 여정을 풀자마자 베란다에서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않았죠. 바다가 보이는 이국적인 베란다에서 달빛을 보면서 컵라면을 먹는 맛은 정말 일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달빛이 내 고향에서도 보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센티멘탈 해지는데는 베란다 만한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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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를 떠나기가 아쉬워서 셀카도 하나 찍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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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었던 방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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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음식을 먹어봤다고 말하려면, 중국식 레스토랑인 SILK에 꼭 들러야 합니다.
여행중 먹은 음식가운데서 가장 맛있게 음식을 먹었던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딤섬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인데요~ 딤섬도 맛있었지만 요리류가 특별히 더 맛이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SILK 음식은 남기면 음식당 10링깃의 벌금이 붙으니까요~ 처음부터 욕심내지마시고~ 남기지 않고 하나씩 음식들을 공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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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차려진 상입니다. 음식은 계속해서 들어옵니다~~~ 보기엔 많아보여도 여행에 굶주린 여행객들 손에 닿으면 금방 사라지는 음식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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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스토랑 답게, 딤섬과 만두류의 메뉴도 다양했고, 맛도 일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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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푸딩인데요. 맛이 괜찮았습니다. 약간 우유틱한 맛도 나고~ 고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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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류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매운닭계열의 요리는 소스가 매콤달콤한 것이 그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국수 같은 경우에는 양이 많으므로 남기지 않게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저희 회사는 식신들이 많아서 다행히도 안 남기고 먹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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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도 아니고, 쿠기도 아닌것이..
겉은 바싹하고.. 속은 쫄깃한게... 아주 고소한 맛을 내는 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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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튀김 비스무리한 음식이였는데.. 이건 특별히 맛있다거나 하진 않았구요..
그냥.. 두부맛 나네.. 이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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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들렀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의 상징... 일명 옥수수빌딩이라 불리는! 페트로나스 타워가 붙어있는 포크입니다...
하지만 페트로나스 타워 한쪽은 삼성에서 지은 거라죠.. 우리의 상징이기도 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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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에는 그닥 살 것들이 별로 없습니다.. 외화낭비 보다는 절약을 ㅎㅎ
굳이 하나 추천드리자면, 가이드가 추천해준.. 커피와 차가 있겠습니다.
퉁갓알리라고 하는 약초로 만든건데.. 남성들 정력(-_-잇힝)에 좋다고 해서 저도 몇 통 샀습니다.
차와 커피맛은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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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서 또 한 번 만나게 되는 코타키나발루의 명품 선셋입니다~~~!! 우린 정말 행운아들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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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서 배를 타고 놀았습니다.
낮에는 원숭이들을 보고(숫놈 원숭이는 365일 발기가 되어있습니다 -_-*)
밤에는 반딧불 관광을 했는데요...

반딧불 관광을 사진기에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반딧불은 사진기나 카메라에 절대로 담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이산'팀에서도 이 반딧불들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으나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ㅠㅠ 흑흑..

밤딧불은 굉장히 예뻐서.. 낮에 원숭이를 보면서...
'우리가 이까지 와가지고 왜 원숭이를 보면서 즐거워 해야되지? 동물원에도 있잖아'라고 투덜대던 김진숙 대리님 마저도 푹 빠져들게 한 매력덩어리 들이였지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마냥 예쁘고 신기했답니다.

비록 사진기에는 담지 못했지만 반딧불의 추억은 여행을 다녀오면 가슴속에 깊이 남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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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내식입니다! 사진은 양수팀장님과 제가 주문한 저지방(Low-Fat) 기내식입니다~
혹시 나오는 기내식만 드셨다면 스페셜기내식을 한 번 주문해보세요~
많은 분들께서 모르시는 부분일텐데요. 거의 모든 항공사들이 기본 기내식 이외에 특별 기내식을 운영하고 있어요~

대한항공 특별 기내식 안내페이지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특별 기내식 안내페이지 바로가기
특별 기내식은 여행전에 미리 항공사나 여행사에 주문 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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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분들이 윈도우 커튼을 열어도 된다고 했을때, 비행기는 한반도 상공에 있었습니다.
새벽동이 트고 있는 한반도 상공은 코타키나발루보다 아름답지는 않았지만, 고향에 왔구나..하는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사진기에 더 재미있는 사진이 많으니, 그 분들께서 포스팅을 하시면 트랙백이나 링크로 추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구성원 모두의 사진기에 담을 수 없었던 다른 재미있는 것들은 여러분들께서도 여행을 가셔서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래요~~ 무쟈게 긴~ 여행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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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화니의 생각

    Tracked from lethe's me2DAY 2008/12/10 11:36  delete

    쏭군은 열정 드리머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후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티에프 2008/07/06 12: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날씨가 좋으니 인물사진이 사는군요

  2. 별리 2008/07/06 14: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쏭군님하.. 스크롤 압뷁 어쩔거에염.. =_= 어젯밤 RSS 누르고 로딩 캐 길어서 컴 마비되는 줄 알았심더. 캑. 그나저나 사진들 어쩔 T_T 모자이크 처리가 더 므흣하지 말입니다.......;;

    • BlogIcon 쏭군 2008/07/08 22:24  address  modify / delete

      햅틱으로 블로그 열어봤다가;
      제 햅틱폰도 마비됐었어요..
      꺼지지도 않고 꿈쩍도 안해서.. 밧데리와 분리를 해야했지요.. ㅠㅠ
      모자이크 ㅎㅎ

  3. BlogIcon 순대포유 2008/07/06 15: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최고로 길다;; 성공하신 형님.. 우옷... 역시 배경이 좋으니..와...

  4. BlogIcon 쌈바이 2008/07/06 19: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 멋진 후기 멋진 쏭군~
    배경이 좋으니 정말 작가 사진 같구려~~.허허

    • BlogIcon 쏭군 2008/07/08 22:21  address  modify / delete

      대충찍어도 이런데..
      대포사진기 들고 다니시는 분들 가서 제대로 찍으면 장난아닐 듯 싶슴다 ㅋㅋ

  5. BlogIcon 마래바 2008/07/06 23: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쏭군님 포스트 중에선 아마 최고로 긴 글인 거 같습니다. ^^
    회사 연수, 부럽습니다. ㅋㅋ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다는....

    • BlogIcon 쏭군 2008/07/08 22:22  address  modify / delete

      역시 제 블로그 단골이십니다..
      제일 길 포스팅 맞아용..
      사진 보니 또 가고 싶어용 ㅎ

  6. 우동훈 2008/07/08 1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역시 신혼여행지로 제격이네..굿굿..

  7. 이소연 2008/07/08 13: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럽다...난 밝은구슬이랑 소주나 해야겠어.

  8. BlogIcon 넷물고기 2008/07/08 21: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엄청나게 많은사진을 보며. "부럽다" "부럽다" 를 연발.. 어느회사에 다니시는지 .. 그리고 저곳은 어디인지 "부럽다" 는 말이 나옵니다 (^^)

    • BlogIcon 쏭군 2008/07/08 22:23  address  modify / delete

      ^^;;
      제가 너무 염장을 했군요.. -ㅅ-
      회사는 ensight.co.kr 요기구요
      장소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리조트 입니다^^;

  9. BlogIcon 까칠맨 2008/07/12 23: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 봤어요 ^^ 얼굴이 벌겋게 익었군요 ^^
    여긴 우리 마눌님도 가고 싶다는 곳인데..제 건강 사정상 못가고 얼르고 있네요..ㅡ,.ㅡ
    다들 잘 지내죠? 새 식구들도 많이 계시고...회사... 잘 되야 합니다... ㅎㅎㅎ
    지난 번에 식사 못했으니 조만간 기회되면 한 번 뵈요 ^_^
    그럼....

    • BlogIcon 쏭군 2008/07/14 20:03  address  modify / delete

      익었어요..
      아직까지 몸에 껍데기 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에요 ㅠㅠ
      저희 열심히 할게요
      많이 도와주세요^^
      식사자리에 초청해주신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고 응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10. BlogIcon 선현우 2008/07/13 02: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시원시원한 사진들 덕분에 제가 마치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 BlogIcon 쏭군 2008/07/14 20:03  address  modify / delete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전달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현우님께서 그것을 조금이나마 전달받으신거 같아서 좋네요^^

  11. BlogIcon 화니 2008/07/24 19: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에야 이 염장 포스팅을 보게 됐네요.
    정말 재밌게 놀다오신 것 같아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
    저희도 얼마전에 회사에서 워크샵이라는 미명하에 래프팅을 하고 왔지만 이건 비교자체가 안되니.... ㅋ

  12. BlogIcon 쇼링 2008/07/31 10: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남자친구랑 이곳으로 여행가고 코스도 완전 똑같아서 많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당~~

    • BlogIcon 쏭군 2008/08/16 02:50  address  modify / delete

      여행 다녀 오셨나요~
      애인이랑 가셨다면 정말 황홀하셨겠네요..
      허니문으로도 딱! 좋겠던데^^;
      코타키나발루가 좁아서..
      코스는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13. et 2008/08/16 02: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생기셧네요 애인해요우리

    • BlogIcon 쏭군 2008/08/16 02:50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ET님.. 지구에 오신걸 환영해요
      전 역시 생긴게 외계인 취향인가 봅니다?

      어느별에 사시는지 연락처라도 남겨주시지 그러셨어요

  14. BBAEK 2009/01/05 00: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묻고 싶은게 잇어서 글 남기는데요 ^^;
    제가 지금 한국이 아니라 다른나라에 잇는데
    곧 코타키나발루 갈거같아서요...!
    항공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한국에서 출발하셨으면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셧나요?
    혹시 티켓은 국제선-국내선 포함이었던 건가요?
    국제선 끊으면 국제항공이 말레이시아에 어디에 잇는지 아시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