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올해 107년 된 '덴츠'라는 광고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일본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가장 큰 광고 회사입니다.

규모에 비해서 일본 언론에서는 덴츠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천황이나 야쿠자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보다도 더 조심하는 것이 덴츠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덴츠'는 일본에서 제일 가는 권력이며, 일본인이라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덴츠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맺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모델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특히, 일반 대행사라면 클라이언트에게서만 수익을 얻어내는 환경에 익숙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덴츠'는 돈을 뽑아낼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합니다.

하나 예를 들어봅시다.

マスメディアは絶対に報道しない「電通」というオバケ代理店の暗躍
매스미디어는 절대 보도하지 않는 '덴츠'라는 초거대 대리점의 암약

덴츠의 무소불위의 예를 들면 지방의 유명 여관에서 덴츠에 광고가 들어 왔을때, 덴츠맨은 TV광고보다는 연예인의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하는것이 효과가 크다고 유명 여관 경영자를 설득, 그와 동시에 유명 여관이 속한 지방의 기업과 단체를 조사하여, 유명 여관 이외에 지방의 관광협회등 새로운 광고주를 몇군데 끌어 들인다, 그리고 방송국에는 유명 여관 주변 지역의 여행 프로그램을 제안, 그 프로그램에는 유명 여관은 물론 지방 관광단체의 광고가 아닌 여행관련 기업을 광고 스폰서를 붙이고 프로그램 제작비의 20%를 수입으로서 받아낸다. 덴츠는 유명 여관은 물론 지방 관광협회등으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돈을 받고, 프로그램 제작비의 20%를 받아내므로서 거액의 이익을 챙길수 있게 되는 것이다.

출처 : http://www.hatena.co.kr/215


즉, 유명 여관을 클라이언트로 가지고 있으면서 이들을 TV 방송국과 연결합니다. 광고보다는 TV쇼 프로그램 제작을 제안하고, TV쇼 프로그램에 스폰서를 모집합니다. 그리고 또 지역 관광공사들도 끌어들여 일을 크게 벌립니다.

보통의 대행사라면 클라이언트인 유명여관에서만 수익을 얻겠지만, 이들은 스폰서에게서 TV쇼 프로그램 제작비를 얻어내고, 방송국에서 추가로 돈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또 지역 관광공사로부터도 거액을 얻어내는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또, 이런 예도 있습니다.

TV광고 시간대나, 잡지등의 광고지면을 대량으로 사들입니다. 대량구매니까 헐값에 사들이겠지요. TV광고 시간대와 종이매체의 광고지면을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덴츠'는 이를 다시 광고주들에게 비싼값에 되파는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 회사가 수익을 내는 방식을 보면 정말 혀를 내두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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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도메에 우뚝 솟아있는 세계 최대 광고대행사 '덴츠'본사 전경입니다. 빌딩전체를 5,500명의 덴츠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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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의 힘과 '덴츠'의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는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광고들..

일전에 저희 회사 사장님께서 '덴츠'라는 재미있는 회사가 있으니 이 회사에 대해서 책 읽어보고 공부하라는 명을 주신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날 퇴근 후, 곧장 교보문고로 달려가서 서점을 뒤졌지만, 덴츠에 관련된 서적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직원에게 SOS를 요청하고 직원과 둘이서 책 찾기를 30분! 한국어로 나온 '덴츠'에 관련된 서적은 2권인데, 그 중 하나는 구하기가 힘들고, 하나도 재고가 없어서 주문을 따로해서 준다는 거 였습니다. 혹은 일어로 된 책 한 권이 있으니 괜찮으면 가지고 가라더군요.

저는 그래서 주문하면 받을 수 있는 책을 기다렸습니다. 며칠뒤에 교보문고에서 연락이 와서 책을 받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오니짓소쿠(덴츠 10사훈)에 관한 작은 핸드북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도 힘들게 구한책이기에 꼼꼼히 독파했습니다.

덴츠의 성공 10법칙

1. 일을 창조하라
2. 일을 추진하라
3. 큰일을 하라
4. 어려운 일을 하라
5. 포기하지 마라
6. 동료를 이끌어라
7. 목표를 세워라
8. 자신감을 가져라
9. 항상 생각하라
10. 마찰을 두려워마라


이 10가지 원칙은 광고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아주 기본적인 불변의 법칙이기 때문에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원칙들입니다. 하나하나 가만히 되새기면서 읽어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저 멋진 '덴츠'의 모습을 보면서, 쏭군도 조금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사진 출처
http://addirector.egloos.com/1781725
http://www.hatena.co.kr/215
http://blog.naver.com/ezzlee/20002587269
http://blog.naver.com/ichigokt/500191671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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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이 공식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용된 플랫폼은 티스토리 입니다.

신제품인 어딕트 하이샤인을 주력으로 홍보하고,
디올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브랜드 관리 차원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관리될 것 같습니다.
명품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공격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는
디올의 판단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디스토리 플랫폼은 SEO(검색엔진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벌써 네이버, 다음을 통한 방문객의 유입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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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블로그의 오픈 뿐만 아니라,
이글루스의 렛츠 리뷰를 통한
블로거들과의 소통까지도 열린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글루스 렛츠 리뷰에 참여하여,
글빨을 날리신 분들을 추첨,
디올의 신제품인 '어딕트 하이샤인'을
준다고 합니다.

이글루스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밑져야 본전이니 참여해보세요.
여자분은 내 입술이 이뻐지니까 좋고,
남자분은 내 여자친구 입술이 이뻐지니까 좋고 *-_-* 잇힝
(자기가 발라도 됩니다 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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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 노출되고 있는 디올 공식블로그

크리스찬 디올의 블로그 마케팅이
성공한 블로그 마케팅으로 좋은 선례를 남겨서
2008년은 더욱 더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원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